타겟팅의 진화 ‘유저 디스커버리’

콘텐츠에 기반한 문맥 타겟팅, 행동 패턴에서 도출한 관심사 타겟팅, 지역 타겟팅, 앱 타겟팅 등. 타겟팅은 온라인 광고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타겟팅 무용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1.단가 상승

타겟팅이 수행될수록 동일 타겟팅에 대한 경쟁률은 높아집니다. 광고 단가도 함께 올라가죠. 고도화된 타겟팅을 통해 전환율이 2배 이상 증가해도 단가도 2배 가량 높아지면 그 효과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2.광고 커버리지의 한계

한 타겟팅에서 광고 효율이 잘 나와 예산을 늘리고 싶어도 타겟팅에 해당하는 사용자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캠페인 규모를 키울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 되죠.


새로운 기회, 디스커버리의 시대

대안은 뭘까요? 바로 디스커버리 광고입니다.

디스커버리 광고는 타겟팅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 사용자에게 먼저 광고를 노출합니다. 그 뒤 사용자의 전환 결과를 추적해 가장 효율이 좋은 사용자 그룹을 찾아냅니다. 해당 사용자에 대한 노출 비율을 높이면서 효율을 더욱 최적화합니다.

실제로 어떤 광고주가 자사 제품의 타겟이 ’20대 여성’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디스커버리 광고를 집행한 결과 오히려 ’20대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30대 여성’이 더 높은 반응을 보였어요. 완전히 새로운 고객군을 찾아낸거죠.
By 데이블 백승국 CSO

디스커버리 광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매일경제의 ‘<백승국의 좌충우돌 디지털 마케팅> 타겟팅의 진화 ‘유저 디스커버리‘를 참고해주세요. 디스커버리 광고 집행은 ad-kr@dable.io로 편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