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가 광고로 도배되는 이유

우리는 결제를 위해 페이팔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카카오톡을, 콘텐츠를 위해 유튜브를, 네트워킹을 위해 페이스북을, 쇼핑을 위해 쿠팡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거쳐가는 관문을 플랫폼이라 합니다. 사람들은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플랫폼 사업자는 플랫폼 이용수수료 혹은 광고수익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플랫폼사의 1순위 지표 트래픽

플랫폼 사업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플랫폼사의 1순위 지표는 트래픽. 하지만 사람들에게 플랫폼 이용료를 부과한다면, 많은 사람들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플랫폼 사업자는 직접적인 플랫폼 이용수수료보다 간접적인 광고수익으로 수익내는 것을 택합니다. 하지만 과연 트래픽이 수익을 위한 절대적 지표일까요?

플랫폼사의 인풋 트래픽 vs 아웃풋 수익

플랫폼사의 수익적 인풋에 해당하는 지표에는 월간 사용자수(MAU), 주간 사용자(WAU), 재방문자비율, 페이지뷰, 방문 당 페이지뷰 등이 있습니다. 또 수익적 아웃풋에 해당하는 지표에는 전체 수익, 사용자 당 수익, 페이지 당 수익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어떤 지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플랫폼 서비스의 방향성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트래픽과 수익 지표들

플랫폼사의 딜레마&줄타기  

사용자 당 수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광고팀은 노출당 수익(RPM)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 높은 클릭당비용(CPC)과 클릭률이 잘 나오는 광고상품을 찾고, 방문깊이(Depth of Visit)와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 경험과 컨텐츠 품질을 높이려고 노력합니다. 문제는 RPM과방문깊이&충성도가 서로 반한다는 것. RPM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고 단가와 광고 클릭률에만 몰입할 경우, 사용자 경험 악화로 방문깊이, 충성도를 훼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플랫폼사의 수익도 하락하게 되고요.

플랫폼사의 미션 – 최접점 찾기

때문에 당장 눈 앞에 있는 광고 단가나 클릭률에 매몰되지 않고, 궁극적인 장기수익을 위해 자사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최적화 접점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는 플랫폼사의 가장 큰 미션입니다. 

장기수익 극대화를 위한 광고요소와 사용자요소 접점 예시

더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인터넷 사이트가 광고로 도배되는 이유‘에서 확인하세요!